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열흘 동안 전국에서 31만여 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았다면서, 상반기 천만 명 접종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.
또 최근 확진자 수가 300~400명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, 수도권 집단감염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덧붙였습니다.
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.
[전해철 / 행정안전부 장관 : 정부는 상반기에 1천만 명을 목표로 백신 접종을 차질없이 준비해 나가겠습니다. 기존 5개 예방접종센터에 더해 4월까지 67개 지역 예방접종센터를 추가로 설치>하고 1만여 개 위탁의료기관 및 지역보건소 등을 통해 백신 접종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하겠습니다.
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주째 300∼400명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수도권 확진자 수는 전체의 70∼80%에 이를 만큼 심각한 상황입니다. 지난 일주일간 감염경로를 보면 확진자 접촉과 지역 집단발생 관련 감염은 전체의 약 66%를 차지하고 있습니다.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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